2/27/24 화,
마가복음 7:1-13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잘못된 점은 문제를 지적했기 때문이 아니라 사람이 세운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겉보기에는 그럴듯한 믿음을 가진것처럼 행동하나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뜻을 따르지도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사람이 세운 전통도 때로는 중요하고 우리가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갈수 있는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믿음을 드러내기 위해 혹은 내 이익을 위해 이용하지 않도록, 하나님께 더 가까이 집중하는 삶을 살도록 주의하고 나를 돌아봐야 겠다. 내 욕심때문에 하나님을 혹은 전통을 이용하는 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과 더 가까운 교제로 참 풍성함을 누리며 사는자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날마다 나를 깨우시고 바로 서게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