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7:24-37

귀신들린 딸, 이방출신 여인이라는 신분에도 예수님은 여인을 배척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안에서 참된 치유가 있으음을 믿고 나아온 이 여인이야 말고 진정으로 정결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자신을 개로 낮추면서 까지 예수님의 잔치에 참여하겠다는 겸손과 절실함이 나에게는 있는걸까… 부스러기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길만큼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여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