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토 마가복음 8:14-26

17,21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재차 말씀하신 것에 계속 눈이 머문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이 곁에 계심에도 자신들에게 떡이 없다 수군대며 염려하는 제자들의 모습에서 나를 발견하게 하신다. 옆에 계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믿지 못하며 눈을 감은채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뒤따르고 그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데까지 나아가려면, 한번 더 눈을 떠야 합니다. 더 배우고 깨달아야 합니다. 한단계 더 믿음의 도약을 이루어야 합니다/는 도움말이 마음에 와닿는다. 육의 눈 만아니라 영의 눈을 뜨고 살자... 영적 소경이되는것이 더 무서운일임을 늘 인식하며 말씀으로 기도로 깨어 살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더 눈을 뜨고 더 배우고 더 깨달아 믿음의 도약을 힘차게 내딛으며 주께 가까이 나아가는 그리스도인 되고 싶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