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4 월,
마가복음 9:2-13

예수님과 함께 하며 기적도 보고 말씀도 듣고 옷에 광채가 나며 엘리야와 모세가 나타나 얘기 하는것도 보았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라는 하나님의 음성도 들었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을 제대로 다 알지 못했고 온전히 깨닫지 못했다. 모든것을 직면하여 알게되기까지 온전히 앎 이라는 것은 없겠지만 그 때가 되면 오늘을 기억하게 될것이다. 다 알수 없지만 믿음으로 순종하며 더 알아가기 원하고 성장하기 원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고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이다. 이해가 안되더라도 혹은 머물고 싶더라도 상황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과 뜻,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기대하는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걸음을 걸어가는 자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