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9:2-13

 주님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신다
.  그리고 하나님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신다. 왜 이런 모습을 보여주셨을까?  주님은 그들에게 그들의 믿음이 더 굳건히 서게 하시기 위함과 고난과 역경이 닥칠 때 의심하지 말고 주님의 말씀을 믿고 견디어 낼 수 있기를 위한 주님의 뜻 같다. 살아가면서 단 한가지라도 주님을 만난 경험을 한다먼 그것은 전 인생을 바꿔서 놓을 수 있는 사건으로 남은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힘들고 지쳐도 세상이 유혹을 해도 견딜 수 있고 유혹에 빠졌을지라도 탕자처럼 돌아올 수 있는 이유는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나를 살리신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나는 얼마나 자주 하나님의 아들의 말을 듣고 있는가! 나의 귀가 눈이 생각이 주님을 닮아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 사랑하는 딸아! 하고 부르시는 소리도 들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