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1-12

사람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은 일입니까? 모세는 이혼증서로 이혼을 허락했는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바르세인들은 묻는다.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한 질문이다.  예수님은 창세로 돌아가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부모를 떠나 결혼하게 하신 가장 기본적인 원리를 설명함으로 이혼은 곧 간음을 행하는 것으로 말씀하신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의 마음은 내가 먼저다. 내가 더 기쁨과 행복 을 누리려고, 내가 덜 고통을 받으려고, 내가 덜 고생하려고 이혼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기적인 마음이 더 크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것을 나의 배우자를 내가 버리는 것이다.  조금만 이해하고 사랑하고 산다면 하나님은 결혼의 축복이 무엇인지 은혜로 부어 주실텐데... 그 안에는 사랑하는 자녀를 허락함으로  공통체를 형성하는 아름다운  가정이라 천국을 만들게 하셨다.  이 땅의 천국 가정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지키지 못하며 사는 자가 나중에  하늘 나라의 천국을 어떻게 누리며 잘 살수가 있겠는가! 이 땅에서 나에게 주어진  한몸 한 지체인 나의 남편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도록 늘 기도하며 남편을 섬기며 존경하며 더 잘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