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금 마가복음 10:1-12


바리새인들은 이혼에 관하여 질문하며 예수님을 시험한다.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고자 덫을 놓고 있는 저들의 모습이 교묘하고 악하다. 어떠한 의도로 상대에게 질문 하는가 를 생각해 보게 되는 오늘이다. 관심과 관찰에서 나오는 앎을 위한 질문은 우리 무지를 깨우치지만 오만에서 나오는 시험을 위한 질문은 우리를 더욱 진리로부터 멀어지도록 만듭니다/는 도움말을 새겨듣게된다. 내 고집이나 의견에 하나님을 끼워 맞추려 하지않도록..  항상 먼저 주님께 물으며 그러나 진심으로 깨닫고 알고 배우기 위한 마음으로 묻고 기도하며 기다릴수 있기를 바라며. 배움과 적용 또 앎과 삶이 일치해가는 삶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