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24 화,
마가복음 10:46-52

바디메오의 부르짖음, 예수께서 부르신다 하니 유일한 재산이며 생계수단인 겉옷을 내버리고 달려 나아가는 믿음, 자신이 원하는 것 즉 보기 원한다고 정확하게 구하는 그의 의지와 간절함으로 구원을 받아 눈을 뜨고 예수를 따르는 자가 되는 것을 통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또 나에게 영적인 눈을 뜬다는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알려주신다.
눈을 이미 뜨고 있는 자, 눈을 뜨고 있고 갖출것 다 갖춘자는 눈을 뜨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맹인인 자에게는 세상의 어떤 부함 보다 눈을 뜨는것이 소원이 된다.
우리의 자세와 태도는 이렇게 두 극과 극의 사람을 다시 극과 극으로 뒤집어 버린다.
주님, 오늘도 주를 더 알기를 원합니다. 주를 앎이 내 욕심을 채우는것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로 사용되지 않기 원합니다. 주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보고 제대로 믿어 주님이 이땅에 보내신 목적대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