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1-11

오늘 성경 구절에는 1자로만 구성된 1자만 5개. 
예수님도 내 삶에  우선 순위 1.로 모시고 1 순위로 주님께 순종하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맞으편으로 가서  .. 왜 굳이 그 지역에서 찾지 않으시고 맞은편 마을까지 보내셨을까? 그 곳에 아무도 타지 않은 어린 나귀를  가져오라고 하신다. 주님은 그 매여 있던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기 위해서다.  그 주인은 "예수께서 쓰시겠다" 라는 말에 내어준다. 예수님의 종이였나? 
그 맞은편 마을, 나귀를 소유하고  있는 그 사람의 집에는 모든 것들이 주님을 위해 준비
되어진 집 같다. 언제 어디서든 주님이 부르시면 순종할 준비가 되어있는 곳.  주님은 그곳을 선택하셔서 가장 영광스러운 일에 사용을 하시고자 하신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그 자리. 
나도 언재 어디서든 주님이 쓰시고자 하실 때 쓰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어린 나귀도 마음대로 뛰어 다니도록 그냥 풀어놓지 않았다. 나의 마음과 행동이 마음대로 나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지 않고 주님의 말씀에 묶여 있어 언제든지 주님이 풀어 쓰실 수 있도록 준비된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