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수 마가복음 11:1-11

왕 되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으리으리하고 화려한 여느 왕들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다. 화려한 말이 아닌 그저 자그마한 새끼 나귀를 택하신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이땅에 오신 예수님. 나는 그런 정말 멋진 예수님과 함께가는 그저 어린 새끼나귀일뿐임을 잊지말고. 이 백성들의 -사람들의 (잠시뿐일지라도) 환호와 칭송이 나'를 향한것이라 착각하지말자. 나와 함께 이신 예수님께 늘 모든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는 삶 살기를 소원한다! 예수님처럼 나도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예수님닮기위해 애쓰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예수님이 타신 나귀든, 기꺼이 나귀를 내어드린 이든, 길가에 겉옷을 벗어놓은 인파로든 어떤 모습으로든지 주님께 쓰임받는 자 되기를 바래봅니다. 날마다 또 매 순간마다 예수님은 나의 왕..을 외치며 주의 말씀으로의 통치하심과 동행하심을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주여… 주님의 임재를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