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24 수,
마가복음 11:1-11

제자는 그리스도를 내 삶에 주인으로 모시며 무엇을 요구하신다 해도 스스로 그 한계와 범위를 정하지 않고 무엇이든 주께서 쓰시도록 내어드리는 자 라고 설명되어진다. 물질만이 아닌 내 자신을 도구로 내어드리는 삶 말이다. 내가 어디까지 할수 있을까, 내가 할수 없는것을 생각하면 끝이 없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련다. 그냥 오늘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순종, 그것만을 생각하며 나아가기 원한다. 주님이 필요하시면 내가 사용되어지니 감사하고 순종할수 있도록 도우실것도 믿는다. 이렇게 자라가서 주님을 깊이 사랑함으로 제 자신을 다 내어드릴수 있는 자 되길 원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