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24 목,
마가복음 11:12-26

기도하는 집이어야 하는 성전이 매매하는 자들로 강도의 소굴이 되어버린것을 보시고 예수님은 의자를 둘러 엎으신다.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가 저주를 받아 말랐음을 베드로가 예수님께 여쭈지만 예수님께서는 믿음에 대해 말씀하시고 또 기도와 용서에 대해 말씀하신다.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서로 용서함으로 성전된 몸으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기를.. 때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비유도 말씀하신 바를 알고 깨달아 주님이 원하시는 바 대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