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목 마가복음 11:12-26

17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예수님은 성전을 강도의 소굴을 만든 자들을 크게 꾸짖으시며 쫓아내신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성전을 자신의 개인적 안위와 이익을 얻기위해 찾고 이용하는 순수하지 못함에 노하시고 심판하신다. 오늘 본문을 통해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는 또다른 성전인 나 자신, 마음의 성전또한 강도의 소굴 사단이 즐겨찾는 죄의 시작이 되지않도록 조심하며 지켜야 함을 또한 상기시켜 주신다. 더럽혀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행동으로 만이 아닌 말 그리고 생각과 마음으로도 죄를 허용하지 않기를 다짐한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죄를 쫓고 멀리하며 틈도 주지 않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오늘도 도와주세요.. 성령 하나님 우리안에 함께거하세요!! 

13,20 열매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 잎사귀가 무성하지만 열매없이 말라버린 무화과 나무 한그루를 상상해본다. 잎의 무성함으로 전적으로 열매를 보장할수 없는 것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것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니구나. 나의 삶 또한 잎사귀만 무성한 열매없이 말라가는 무화과 나무 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함을 배우게 하신다. 보여지는 면 드러나는 모습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속사람이 내실이 더 견고하게 잘 하나님 보시기에 다져져가는 사람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한다. 하나님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 겉과 속이 같은 사람 한결같이 변함없이 주 하나님을 바라고 사랑하는 사람 되기를 날마다 간구합니다 주님. 열매 맺지 못한다면 다른것 탓하기에 앞서 먼저 나의 무엇이 문제일까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해보며 수정해가며 돌이킬수 있는 지혜와 믿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늘 주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주 안에서 성장해감으로 한알 한알 귀한 열매 맺고 주님께 영광올려드릴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