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24 금,
마가복음 11:27-12:12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예수님께 권위의 출처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의도와 마음을 아시고 세례요한에 권위의 출처에 대해 반문 하시고 포도원 농부의 비유로 그들의 마음을 스스로 깨닫게 하신다. 그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신것임을 알고도 예수님을 잡고자 하였지만 무리를 두려워 하여 그냥 간다. 나를 드러내는 말씀에 나는 어떻게 반응하고 누구를 두려워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말씀을 통해 알게 된것을 인정하고 회개함으로, 사람과 상황을 두려워 하기보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날이갈수록 주님과 더 가까이 친밀하게 기쁨으로 살아가는 자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