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24 토,
마가복음 12:13-27

바리새인과 헤롯당 사람들이 와서 세금에 대해 물으며 예수님을 시험한다. 너무도 예수님에 대해 정확히 알고 찬양하듯 참되시고 아무도 꺼리끼는 일이 없으시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는 분 이라 칭하며 다가온다. 그러나 그들의 내면에는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하는 마음, 외식함이 있었고 예수님은 다 알고계셨다. 나의 내면의 마음을 들여다 보시는 주를 탄식하게 하지 말자. 정직하게 주앞에 나아가 묻고 구하는 자 되기 원한다.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님께 질문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한다 고 말씀하신다. 나름 수준높은 교육을 받은 자들이지만 성경을 오해했고 많이 아는것 같지만 말씀에 무지한 자가 되어 버렸다. 한곳만 바라보고 전부를 아는것처럼 오해하는 부분들이 나에게도 있다. 크게 오해 하였도다 하신 말씀처럼 내 삶의 관점에서 말씀을, 하나님의 능력을 오해하고 살아가는 부분이 여전히 있겠지만 하나님을 믿고 신뢰함을 날마나 키워가며 그 오해들이 점차 줄고 온전한 하나님을 알고 말씀을 깨달은 대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