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2:28-34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예수님께 제일 큰 계명을 물었다. 예수님은 유일한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다. 하나님을 온전한 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 첫번째 계명인데 그 것을 어떻게 할 수 있는 지 아직도 모르겠는 나를 돌아보게 하신다. 이웃을 내 자신 같이 사랑하는 것은 조금 더 이해가 간다. 항상 언제든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섬기고 나의 모든 것을 고백하고 교제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 이웃들에게 돌려 받는 것 감사 칭찬 등을 기대하지 않고 그저 도우며 살기 원한다. 할 수 있으면이 아니라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기 원한다. 그러기 위해 해야 할 것은 제일 먼저 짜증내는 마음을 버려야한다. 그 것은 내 욕심 내 주장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보다 이웃보다 나를 더 높이고 나를 중심으로 내 이익을 원하는 데서 나오는 것이 짜증이다. 하나님 나에게 인내심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나의 마음과 의도를 잊지 않고 행동하는 하루를 허락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