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35- 44
예수님은 자기가 가진것을 자랑허며 다른 사람에게 존경 받으려고 높은 자리를 탐내며, 거룩한 척 길게 기도하며, 가난한 자의 것을 탐내는 그들에겐 더 큰 심판이 있음을 경고하신다.
지금 나의 만족을 채우고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면 죽은 후의 삶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그 모든것의 값을 치루게 될 것이다. 가난한 과부는 자신의 모든 것인 두 렙돈을 드림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뮬질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드리는 손길과 그 마음이다. 이 여인의 마음을 깊이 드려다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심정으로 자신의 전부를 하나님께 받쳤는지... 그저 물질만 드렸을까? 아니였을 것이다. 그렇기에 주님은 이 여인을 비유로 제자들에게 가르치신다. 주님은 지금 내게도 가르치신다. 너는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느냐! 어떤 마음으로 봉사하느냐! 어떤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느냐! 전에 해 오던 형식적으로 방법으로 아무런 의미도 없이 그냥 하는 모습은 아닌지 나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하나를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사람이 아닌 주님 앞에 잘하고 싶다. 그리고 주님께서 잘 했다! 라고 칭찬받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