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월 마가복음 12:35-44

41-44 가난하지만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드린 과부의 믿음을 귀하게 보신다. 항상 그 중심을 보시는 예수님께서는 그 각각의 마음을 이미 아시고 초라한 과부의 동전 두개를 기뻐 받으셨음을 기억하자. 우리 형편과 상황을 모두 아시는 주님께 다 이야기하고 다 나누고 드릴수 있기를 바래본다. 풍족할때 상황이 평안하고 잠잠할때 보다, 넉넉치못하고 정리되지않은 상황에서의 마음을 담은 헌금과 헌신이 더 귀함을 보게 하신다. 어떤 환경도 상황도 순식간에 바꾸실수 있는 하나님 그분이 내 아버지 이심을 믿고 믿음있는 자녀 답게 살며 또 사랑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주님 저는 오늘 이 본문의 여인만큼 모든것을 드릴 순전한 믿음이 없습니다 .. 사랑하고 섬기라 하시는데 주님 저는 너무 어렵습니다. 주님 아시쟎아요 저는 사랑이 많은 사람도 더더욱 아닙니다! 주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할 수 없는거 아시쟎아요. 주신 말씀에 순종하고 결단할 수 있도록 감당할 능력을 주시고 힘 주세요!! 주님 살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