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 화 마가복음 13:1-13

이 돌들 건물들, 성전의것 모두 때가 이르면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질것이라 예고하신다. 화려한 돌들 큰 건물들 돋보이던 성전모두 무너질 것이다. 영원히 나를 지켜줄것같은 여리고성도 언젠가는 무너진다. 나의 은신처 나의 요새는 살아계신 하나님 한분뿐이심을 감사로 마음에 새겨보는 오늘이다. 본질...은 잊은채 참 부질없는 것을 연연하며 고민하고 더이상 허송세월하며 살지 말아야 겠다 는 생각을 해본다. 사라져버릴것들 무너질 것에 마음을 쏟지 말고 오늘 이 하루에 함께 하시고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반응하고 감사하며 집중하여 살아보길 원한다. 

사람들은 세상의 끝, 이 날이 과연 언제일런지 무슨 징조가 있을지 궁금해하나 예수님은 쉽게 미혹되지도 또한 두려워하지도 말라 말씀해주신다. 혹여 박해를 받고 미움을 받는다할지라도 그것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았다'면 그래서 끝까지 인내하고 견디면 구원을 받을것이라 하심에 주목한다. 세상이 급박하게 변해가고 말씀으로만 듣고 보던 일들이 점점 피부로 느껴진다해도... 늘 지켜보시고 보호하시며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주예수님 이름을 부르며 끝까지 인내하며 승리하기를! 믿음으로 결국에는 예수님편에서 승리하는 삶 살았다 말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승리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닛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