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3:14-27

멸망의 가증한 것 곧 적 그리스도가 성전을 더럽히고 파괴할 때가 올것을 예고하시고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도망갈 것을 가르쳐주셨다. 또 이곳 저곳에서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 이적과 기사를 하며 사람들을 미혹할 때 듣지 말 것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모든 일을 미리 예고해 주셨지만 듣고 깨닫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었을까. 이런 백성들을 놓고 떠나셔야하는 마음은 어땠을까. 하지만 택하신 자들은 이 환란을 날에 하나님이 보호하실 것이다. 성전이 파괴되고 해도 달도 어두워지고 별도 하늘에서 떨어질때 그때서야 믿지 않았던 백성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닫고 후회할 것이다. 성전 파괴를 통해 하나님은 그 이스라엘 민족만을 위해 성전에 계시는 것이 아니고 온 땅의 민족에게도 계신 다는 것을 알게 하셨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으니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자의 자격을 얻고 5 명에게라도 예수님을 알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