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3:14-27

오늘 같은 말씀을  읽으면 꼭 지금이 마지막 환난 날이 임박한 세상에 살고 있는 기분이다.  전쟁과  전쟁, 기후 이상으로 난리와 난리가 이곳 저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듣기 때문이다. 지금과 같은 시대가 이전에는 있었나? 라는 궁금증도 든다. 이럴 때일수록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주님은 이 모든 일들을 알 수 있도록 미리 말하였다 라고 말씀하신다. 알려 주었는데 깨닫지 못하고 준비하고 있지 않는다면 나중에  마지막 심판날이 다가 왔을 때 얼마나 탄식하며 후회하게 될까?  주님! 오늘 이 세상을 보지 않게 하소서. 오늘을 살기 위해 발버둥 치며 주님의 말씀을  뒷전으로 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늘 주님이 내 삶에 우선 순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렇게 살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