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24 금,
마가복음 14:1-11

종교 지도자라 하는 자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잡아죽일까를 고민하지만 무명의 여인은 향유를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붓는다. 예수님에 대해 더 알고 싶고 깊이 묵상하고 싶은 마음에 지식적으로 영적으로 더 채우기를 원하지만 어떤 의미를 알고 채우는것 보다 더 중요한것은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힘을 다하여'(8절) 내가 할수 있는 것을 행하는 것임을 저 여인을 통해 배우게 하시니 나의 자리에서 복음의 가치를 드러내고자 하는 일에 계산없는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나의 부족한 마음을 주님의 것으로 채워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