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4:12-21

 예수님은 두 제자들 보내어 유월절 만찬을 준비할 사람을 찾아가게 만드신다.  예수님의 명령에 "예" 라고 준비된 자를 하나님은 쓰신다.  일상생활에서 늘 예수님과 함께 했던 사람이 주님이 의 부탁이나 명령에 순종으로 반응하는 것 같다. 나도 늘 준비된 삶으로 살고 있다 
주님이 함께하자, 이것을 부탁한다 할 때 기쁨과 감사로 반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유월절 만찬 자리에서 자신을 배반할 자가 누구인지 알게 하신다. 그 이유는 다시 한번 그 마음을 돌이킬 수 있는 기회, 즉 회개를 촉구하는 주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담아 알게 하신것이 아닐까 싶다. 내 안에 내 생각과 마음이 가득차 있으면 주님의 음성을 듣고 깨닫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다. 주님은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 했다라는 말에도 무반응했던 그의 끝을 너무나 잘 안다. 도움말에 나 힘으로 돌아설 수 없을 때가 오기전에, 오늘 주님이 사랑의 경고를 보내실 때 헛된 기대와 위선을 속히 버리고 빨리 돌아섭시다. 라는 말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 늘 올바르게 반응하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