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14:53-72

"베드로가 뷰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쌔"(68절)아멘.
대제사장의 관저에서 예수님과 베드로 모두에게 심문이 진행되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임을 시인 하지만 베드로는 예수님과의 관계릏 세번이나 부인합니다.
공회앞에 서신 예수님!
죽는데 까지 따르겠다던 베드로는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려고 저주하며 예수님을 부인하며 깨어 기도 하지 못한 모습은 오늘 이 한날에 나에게 큰 회개와 함께  얼마나 연약하고 불쌍한 사람의 모습인지 인지하게 하신다.
믿음은 상상력이 아니며 현실앞에 바라는 대로 되는 삶의 이유가 되지 안을까 싶다.
날로 먹는 신앙이 아니라 혹독한 삶의 현장에서 그분의 약속을 기억하며 돌이 키는 믿음있는자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