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9:1-21
하나님은 원한없이 사고로 이웃을 죽인 사람들이 정당하게 재판 받기 위해 도피성을 마련하게 하셨다. 보복자들이 무죄한 피를 흘리지 못하게 하시는 배려다. 이스라엘의 땅이 넓어질 것을 아시고 추가로 도피성을 설치할 것 까지 명하셨다. 하지만 고의적으로 살인한 사람들은 그 곳에 숨지 않도록 잡아다가 보복자의 손에 넘겨 죽이게 하라고 명하셨다. 죄를 진 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함을 가르치셨다. 요즘은 미국 몇 주에서 도둑질을 해도 감옥에 가지 않는 법을 만들어 가게들이 손해보고 결국 문을 닫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를 보호하는 제도인 것을 깨닫게 하신다. 또한 모든 악과 죄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두명 이상의 증인 있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현재에는 한명의 증인으로 재판 받고 일생을 감옥에서 살다 DNA 검사를 통해 무죄로 풀려나는 경우들을 볼수있다. 아무리 많은 돈으로 보상한다고 해도 일생의 자유를 뺏기고 감옥살이 한 것을 갚을 수 있겠나. 하나님의 지혜와 공의와 정의 하심을 배우고 행하면 얼마나 더 공정한 사회가 될 것인지 알게하신다. 죄와 협력하지 않고 선을 보호하는 사회가 되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