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0:1-20

전쟁에 관한 규칙을 알려주신다. 모든 남자가 나가 싸워야 하는 것이 아니고 집을 건축한 사람, 포도원을 만든 사람, 약혼한 사람들을 면제하셨다. 그리고 두려워서 마음이 허약한 자들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그 두려움이 전염되어 명령을 지키지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면제하셨다. 먼 민족들과 싸울때도 우선 평화 조약을 맺을 기회를 주고 그 것을 거절하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을 넘겨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 곳에서는 남자들만 쳐 죽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가나안 땅 족속들에게는 숨쉬는 모든 사람을 전멸시키라고 명하셨다. 잔인한 명령 같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우상숭배를 또한 부도덕성 행실을 배우고 따를 것을 아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멸망되지 않도록 악의 씨를 없애기 위해 내리신 명이었다. 사람들이 자기 원하는데로 가는 길을 같이 가면 죄의 길로 따라가기 쉽다. 아론도 모세가 없는 사이에 사람들이 원하는 금송아지를 세웠고 본디오 빌라도는 사람들이 무서워 죄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넘겨줬다. 특히 우상숭배와 성적으로 부도덕한 일들은 현재 세상에도 가득하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실 것을 믿어야 사탄의 유혹과 악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기 원한다. 나는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만능하셔서 나를 지켜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