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4 목,
신명기 21:1-23

개인의 죄를 찾을수고 해결할수도 없다면 공동체로 가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의식을 행하고 책임을 함께 지도록 하셨다. 무고한 생명을 위해, 약자를 위한 장치 이다. 이 모든것은 공동체와 개인을 살리기 위함이고 보호하기 위함이다. 살면서 얼마나 많은 문제들을 만나고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도 만난다. 하나님 안에 공동체가 있다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이다. 그 안에서 해결하고 바로잡고 성장하는 개인과 가족, 그리고 공동체는 문제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문제를 가지고 오히려 건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해 갈수 있다. 숨기고 드러내지 않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드러내고 돕고 함께 책임지는 공동체 안에서 나도 살고 남도 살리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