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목 신명기21:1-23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개인적인 그리고 공동체의 각기 상황마다의 규정/권리들을 말씀하신다. 이렇게 세세하게 이르심은 결국 내가 살아가고있는 이땅에서의 하나님의 공의로움을 나부터 그리고 함께 연합하여 지켜감이 마땅하다는것, 그리고 누구도 홀대받거나 억울하게 취급받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시고자 함이 아닐까. 잘 새겨들어야 한다.. 듣기만 하고 알기만 하는 나에서 조금 더 순종 할 수 있기를.. 그런 마음의 감동 주시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매번 하나님의 뜻 주님의 뜻 한다해도 내가 어떻게 감히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가늠할수있겠나. 그저 단순 명료하게 내 감정과 의견을 내려놓고 나면 더욱 분명해질 하나님의 뜻을 캐치하라 귀뜸해주시는것 같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끊임없이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래도 못알아들으면 친절하게도 무엇을 통해서라도 깨우쳐주신다. 오늘도 하나님께 집중하고 묻어가며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일하시고 임재하심을 경험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