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2:13-30

연약한 아내를  이유없이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은 철저하게 법을 정하여 누명을 씌우지 못하도록 장치해 놓았다. 그러나 만약 처녀의 징표가 없으면 돌로쳐 죽일 것을 명하신다.
그래서 이스라엘 중에 악을 싹트지 못하게 하신 것이다. 
유부녀와 남자가 동침해도 둘다 죽이라고 명하신다. 이웃의 아내를 욕보여도 죽이라고 하신다.  고결한 성을 지키는 일이 하나님께서 얼마나 중요시하는지 알게하신다. 그러나 요즈음 시대는 정결함 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성 생활이 문란하고 10대 에서부터 마음뿐만 아니라 몸까지도 순결을 지키기가 않다. 통제력을 잃고 마음이 감정이 몸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해 버리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내 힘으로는 이 시대의 변화하는 모습을 이길 수가 없다. 오직 성령의 도우심이 나를 절제하고 참고 견딜 수 있게 만드신다. 마음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 이끌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