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3:19-24:9
형제에게 꾸어준 돈의 이자를 받지 말라고 하셨다. 그래서 돈을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복으로 될 것임을 알려주셨다.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확실히 갚고 더디게히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셨다. 이웃의 도움을 포도원이나 곡식 밭에서 받을때 그 곳에서 먹기는 해도 싸가지고 가지 말것을 명하셨다. 도움을 받는 것을 고마워하고 이기심과 욕심으로 도둑질하지 말 것을 말씀하신다. 이혼이 있는 사회라도 여자들이 희생 당하지 않도록 율법을 세우고 가난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을 주시고, 새로 결혼한 사람을 군대로 보내지 말고 일년동안 아내와 함께 보낼 수 있도록 하신다. 사람을 납치해서 종으로 삼거나 파는 것은 사형 당할 죄로 판단하시고 또 나병을 삼가기 위해 따르는 율법등 모두가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으로 강조하셨다. 공동체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것을 원하신다.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아도 공동체가 고난을 당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은 약자에게 관심을 두고 보호하는 사회인 것을 기억하자. 이기심을 버리고 이웃을 돕는 삶을 살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원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