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8:15-22
하나님의 율법은 약자를 돌보고 서로 나누고 돌보며 힘 자랑하지 말고 베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 형제에게 꾸어주되 이자를 받지 말라고 하신다. 힘들고 어려워서 도움을 요청한 것인데 그들에게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것이다. 내가 가난해서 포도원에 가서 포도를 따먹고 이삭을 먹을 수는 있지만 그곳에서 남의 것을 가지고 나오지는 말라고 하신다. 사람의 욕심에는 만족이 없기에 배가 부르면 욕심이 생겨 남의 것을 탐할 수 있기에 규정헤 놓으셨다.
일년 신혼 기간에는 병역도 면제다. 얼마나 배려가 많고 너그러운 하나님의 율법인가! 하나님의 법은 공평하시다. 부자들은 왜 나만 손해봐야해?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아니다. 다 큰 은혜가 나에게 부어졌음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관심과 보호가 나의 관심이 되고 하나님의 돌보심이 나의 삶에서도 나타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