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4:10-22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힘없고 가난한 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라고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애굽에서 종 되었던 생활이 있었기 때문이다. 가난한 자들이 하나님께 호소하면 그것이 죄가 되고 축복을 하면 여호와 앞에서 의가 되는 것이다.  전당 물건을 잡아도 해를 넘기지 말고, 품꾼들을 학대하지 말고 품삯 주는 것을 미루지 말고  죄를 자식이나 부모에게 전가하지 말며, 밭에서 벼를 수확할 때에도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다 거두지 말고 남겨 두라고 하신다. 너그러운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난하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돕고 베풀 수 있는 행동이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사회는 가진자에게 더 베풀어서 잘 보이려고 하고 없는 자에게는 빼앗아 자신들의 배를 채우려고 한다. 하나님이 쓰고 남을 만큼 채우시는 이유는 더불어 가나한 자와 고아와 과부와 나누라는 하나님의 뜻임을 있지 않게 하소서. 주신 것에 감사하고 나누는 삶에 인색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