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24 수,
신명기 25:1-19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사회, 곧 하나님의 백성으로 주를 경외하는 공동체는 공정한 재판을 하여 의인과 악인을 가려내어 악인에게 형벌을 내리되 적절한 형벌로 인간으로 존엄을 해치지 않도록 하고 형제된 의무를 저버리지 않고 감당하여 돌보며 정당방위 라도 다 용서되지 않고 싸우는 자에게 심각한 범죄로 대응하지 않도록 하며 공정한 추와 되를 두어 부당 거래하지 않도록 어느 입장에서든 나와 남을 생각하며 살아가야 한다. 무자비한 악인은 기억도 하지 말라고 하신것처럼 이유불문 남을 생각하지 않고 약자를 자비없이 괴롭히는 것을 아주 싫어하신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배려 존중 정직 정의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그런 가정 공동체,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가도록 돕는자가 되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