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6:1-19
기도하는 자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모든 소산의 십일조를 내고 그것을 레위인괴 객과 고아와
과부에 주어 먹게 살게 하라고
명령하신 대로 순종하고 따랐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길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주고 조상에게 맹세한 약속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복을 달라고 기도한다.
내가 수확하고 내 소산의 일부를 나누어 준것인데 나에게 복을 주시고 내 지경을 넓혀 달라는 기도 대신 왜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복을 빌었을까?
나와 아주 차원이 다른 기도다.
하늘 나라를 위해 더 베풀고 사용하테니까 더 나를 축복하고 은혜 내려 주세요 하며 내가 초점이 되어 기도했는데 오늘 말씀을 보니 내 기도가 좀 이기주의 적인 기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느헤미야 기도가 생각이 났다. 그는 이스라엘이 어려운을 겪고 있는데 눈물로 하나님께 호소하며 기도할 때 나와 내 아버지가 죄가 지었습니다. 라고 회개한다. 내가 아닌 우리 공동체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