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7:1-26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날 큰 돌들을 세워 석회를 바른후에 율법의 말씀을 기록할 것을 명한다. 말씀을 기록하고 기억하고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의무임을 알게 하신다. 그리고 12 가지 저주 받을 죄악을 선포하고 그것을 들은 백성들이 아멘 으로 동의 하게 했다. 거의 모두가 은밀한 죄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는 드러나지 않아도 하나님의 징계를 피할 수 없음을 기억하게 하셨다.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말씀을 실행하지 못하는 것은 이스라엘 역사 뿐이 아니라 나의 삶에서 찾을 수 있다. 도움말데로 우리는 날마다, 매순간 순종과 불순종의 갈림길에 서있다. 불순종은 내 고집, 내 욕심대로 편한 길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진실성은 아무도 안볼때 옳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은밀한 자리에서의 순종은 나와 하나님만이 아신다.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어렵고 힘들어도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