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8:36-57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이 가져올 극심한 대가를 자세히 말씀하신다. 결국은 다시 이방 민족의 포로가 되어 철 멍에를 목에 메고 멸하는 종말과 적군에게 에워싸여 받을 곤란 속에서 자기 자식들을 잡아 먹고 살아야하는 끔찍한 상황을 언약하셨다. 이런 말씀을 들을때 백성들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갈 수 밖에 없지 않나 하고 생각해 본다. 하지만 그들이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이방인의 신을 섬기고 하나님을 떠나 살게 되면 이 모든 것을 듣지도 않고 두려워 하지도 않게 될것이다. 세상의 유혹에 포로가 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나의 삶을 항상 점검하기 원한다. 말씀을 순종하는 것은 복을 받기 위해서 뿐이 아니라 저주를 막기 위해서 인 것을 잊지말자. 불순종으로 불행과 고난을 초대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고 믿음에서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