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9:14-29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완악한 마음을 아신다. 그들은 독초와 쑥의 뿌리가 마음에 생긴다는 저주의 말을 들어도 복을 빌며 평안할 거라 생각한다.  불행이 지슴 당장 눈앞에 닥치지 않는 않는 이유는 끝까지 기다리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다.
우상 숭배하는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법과 규례를 지키며 순종하라는 하나님의 배려다. 
언약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나에게 다가오는 우상들을 경계하고 멀리하는 것이다. 
나에게 하나님 외에 다른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것은 없는가? 있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까이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들이 다 내게 우상이다. 이것들을 버리지 않고 품고 생활하고 있다면 다 내겐 우상이다. 그런데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성령님 도와 주세요.
 오직 주님만 나의 가장 귀한 분이시고 나의 전부이심을 고백하며 섬기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