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12-26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1명의 제자들과 무리들은 가롯 유다 대신 예수님의 제자에 들어갈 사람을 뽑았다. 그 조건은 예수님이 계실 때부터 함께 다니던 사람들 중에, 모든 것을 함께 보고 경험한 사람이어야 했다. 공동체가 한 마음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함께 기도하고 제비 뽑아 맛디아를 가롯 유다 대신 사도의 수에 들어가게 한다. 도움말에 '기도는 결정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겸손이며 하나님의 개입을 구하는 간절함입니다' 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다. 기도할 때 성령충만을 경험하고, 성령과 동행할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모두 보았던 제자들과 무리들이었지만, 그냥 파송하지 않고 '성령 세례'를 받으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나에게 성령의 충만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