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1-13

오순절 날에 기도하던 모든 사람에게 성령의 충만이 임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각 나라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하기 시작했다. 도움말에 '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전 세계적인 나라이며 성령님은 모든 민족을 부르기 위해 오셨음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라고 말한다. 갈릴리 지역의 어촌에 살던 사람들이 각각 다른 나라의 언어로 말하는 것을 듣었지만, 듣는 사람들의 반응은 갈라진다. 새 술에 취하였다고 말하며 조롱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복음을 모두 환영하는 것은 아니다. 성령의 충만은 내 힘과 의지를 버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만드시는 것이다. 그 길은 사람들의 이해를 받을 수 없기도 하고, 미쳤다는 조롱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성령의 충만을 원하는지... 진지하게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주님, 내가 하나님을 알고 경험했다 하더라도 여전히 나는 미련하고 연약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성령 충만을 주셔서 내가 알고 경험한 것을 담대하고 전할 수 있는 힘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