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4:13-31

박해와 위협 가운데서도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었던 힘은 '성령 충만' 이었다. 반대로 쉽게 넘어지고 포기하는 이유는 성령의 도우심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그것을 그렇게 많이 경험하고 알면서도 여전히 기도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의 능력을 믿었던 베드로가 실패를 경험하고 나서,  '기도'로 '성령을 의지' 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진정한 변화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여전히 '나'를 의지하고 '나'를 높이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만 높임을 받으시기 원하는 마음이 있는가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제자들의 기도는 자신들의 평안과 복을 구하는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해 달라는 것이었다. 나는 언제쯤 이런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을까... 연약한 나에게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기 원합니다. 그 날을 사모하고 기대하며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