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5:12-35
예루살렘 회의에서 많은 변론이 있었지만, 베드로와 바나바 그리고 바울의 증언을 통해 부인할 수 없는 이방 선교의 문이 열렸음이 알려 진다. 이방인들은 할례도 받지 않았고, 율법을 지키지도 않았지만 성령의 역사를 경험했다. 도움말에 '실증되지 않고 열매 맺지 않는 진리는 없습니다' 라고 말한다. 그러기에 교회는 성령 충만과 성령의 일하심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예루살렘 회의를 통해 이방인들에게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것과 음행을 멀리하라'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이 함께 믿음 생활을 해 나갈 때에 서로를 행한 배려와 절제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의 주장만 강하게 한다면 공동체에 어려움이 찾아 올 수 밖에 없다. 다른 사람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고 기도하면서 지혜를 구하는 넓은 마음이 있어야 겠다. 유대인들이 이러한 결정을 받아들이기에 힘들었을 것 같다. 그래도 권위에 순복하고, 이방인의 구원을 기뻐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그 결정을 따를 수 있었을 것이다. 나의 자존심과 주장을 내여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기도하며 주의 뜻을 따를 수 있는 지혜와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