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6:16-40
귀신들린 여종의 귀신을 쫓아내준 사건으로 인해 바울과 실라는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힌다. 얼마나 억울하고 하나님이 원망스러웠을까. 다른 것도 아니고 복음을 전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낸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하나님이 막으시고 도우셔야 한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그럼에도 바울과 실라는 한밤중에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의 일이 멈추지 않고 이 땅에서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악한 사단은 끊임없이 낙심하게 하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위협하고 협박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이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여전히 이러한 영적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악한 사단은 내가 일어나지 못하고, 낙심하도록 이런저런 사건으로 나를 공격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믿음으로 일어나 뚫고 나아가기 원하신다. 도움말에 '찬양과 기도는 하나님의 숨겨진 뜻이 삶의 무대 위로 밝히 드러나게 하는 매개입니다' 라고 말한다.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양할 때 옥문이 열리고 매인 것이 풀어졌다. 그리고 이것을 계기로 간수와 온 집안이 구원을 받는다. 어려움이 찾아올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평소에 나의 시간과 마음을 어디에 두고 사는가에 따라 어려움이 올 때 나의 반응이 다를 것이다. 쉽지 않지만 그래도 늘 나의 마음이 주의 이름을 부르고, 원망 대신 찬양과 감사를 주께 드리며 믿음으로 일어나는 법을 배워 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