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27:1-20
바울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로마로 향하게 되었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였다. 다른 죄수와 "우리" 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도 같이 갔다. 혼자서도 하는 일이 있겠지만 하나님은 늘 곁에 사람을 붙여 주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고 계시는 것 같다. 미항에서 로마로 가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을 것 같아 바울은 항해을 만류했다. 그러나 백부장은 선주와 선장의 말을 듣고 향해를 강해하기로 결정한다. 결과는 광풍을 만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열길의 물속은 알아도 한 길을 사람의 마음은 모른다고 선주와 선장도 어쩌면 이 위험한 일을 알았을 수도 있다. 전문가인데 왜 몰랐겠는가! 그러나 도움말처럼 자신들의 이득을 취할 생각이 있었거나 자신들의 실력만 믿고 이정도는 갈 수 있다라는 거만함이 작동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도움말에 인간의 계획과 능력이 위대해 보이지만 우리는 주님의 은혜 없이는 한 순간도 견딜 수 없는 존재입니다. 라는 고백에 나도 함께고백하며 아멘하게 된다. 아무리 애를 쓴다고 해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새발의 피 밖에 되지 않는 노력이고 능력이다.
내가 아닌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