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8:1-15

바울과 그 일행은 멜리데 라는 섬에 구조되었고 원주민들은 고난을 당한 사람들을 기꺼이 도와 주었다. 그곳에서 불을 피우고 나무를 가져다 넣을 때 독사가 바울의 손을 물었지만,  바울은 조금도 상하지 않았다. 이것을 계기로 멜기데 섬에서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고 치유의 사역을 하게 된다. 도움말에 '사람들의 생각에 겨울이 나기 좋은 곳은 뵈닉스였지만, 하나님이 마련하신 더 좋은 곳은 멜기데였습니다' 라고 말한다.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른 길로 인도할지라도 그곳에는 항상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에 잘 될 때도 감사하지만, 일이 잘 안 풀려도 그 안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한다. 삼 개월 후 다시 배를 타고 로마로 가는 길에 트래이스 타베르네 라는 중간 지점까지 바울을 마중 나온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을 만난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는다. 곁에 있는 것만으로, 얼굴을 보여 주는 것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울과 같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도 위로가 필요한 연약한 사람이었다. 2주 연속 안디옥 교회에 선교사님이 방문하셨다. 그 분들에게 이러한 위로를 드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