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8:16-31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비록 갇히기는 했지만, 자유롭게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아침 부터 저녁까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전할 수 있었다. 그 말씀을 듣고 믿는 자도 있고 믿지 않는 자도 있었다. 바울은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고난을 당했고 죽을뻔 한 위기도 많이 넘겼다. 그럼에도 여전히 유대인의 구원을 위해 복음을 전한다. 사람을 바라 보았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바울은 자신에게 복음 전하라는 사명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변함없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았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 살았다. 꽃 길만 원하고 평안한 삶을 추구한다면, 사람 눈치를 보고 비위를 맞추며 살 수 밖에 없다. 미움을 받고 박해를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기에 이 길을 걸어갔다. 나도 그런 삶을 살고 싶지만 너무 연약하다. 그래서 성령 세례가 필요하다. 주님, 나에게도 담대하게 주를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세례, 성령 충만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