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8:1-17
거짓 선지자 하나냐가 하나님이 바벨론 왕의 멍에를 꺾었고 이년후에 모든 성전 기구를 되돌려보낼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리고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빼앗아 꺾어 내며 하나님이 느부갓네살이 멍에를 이와 같이 꺽어버리리라고 거짓 예언했다. 예레미야는 아무말 없이 그 자리를 떠났다. 하나냐가 거짓말을 하는 것을 당장에 노출시키고 싶었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인내의 모습이다. 하나냐는 백성들에게 인기를 얻으려고 자기가 하나님의 노릇을 하며 거짓을 지어넀다. 그런 하나냐는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두달 후에 죽임을 당하고 거짓 선지자 였던 것을 드러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무서워 하고 거짓 희망을 꾸며내는 데에서 받는 심판을 잊지 않기 원한다. 듣기 좋은 말도 비판적인 말도 무엇이 진실인지 분별해야한다. 분별력은 다른 곳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다. 그래서 항상 말씀을 더 배우고 기억하고 기도하며 살기 원합니다.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