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9:1-14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편지를 남아있는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에게 보냈는데 유다왕 시드기야가 엘라사와 그마랴를 통해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백성들에게 보낸다. 바벨론에서 가족을 번성시키고 그 성읍에서 평안을 구하며 평안하게 살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보내지 않은 하나냐 같은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말라. 바벨론에서는 70년 후에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실 것이다. 이 년후에 돌아갈 것을 예언한 하나냐의 거짓을 확실히 알려주셨다. 그래서 그동안 회개하고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으면 만나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자비와 소망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숭배 하며 악을 행한 백성들이지만 회복의 때를 계획하시고 회개의 기간을 주셨다. 많은 사람들이 다시 예루살렘을 보기 전에 죽을 것이지만 그들의 자녀들을 키우고 그들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기도해야 했다. 이렇게 재앙이 아니라 미래와 희망을 주셨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구하고 찾으면 만나주신다고 했는데 나는 그렇게 하나님을 구하고 있나 돌아보게 하신다. 내가 원하는 것 때문에 하나님을 찾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마음으로 항상 기도하며 구하는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