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24 토,
예레미야 29:1-14
바벨론에 포로가 된 백성들이 할 일은 집을 짓고 텃밭을 만들고 자녀를 낳고 번성하며 바벨론 성읍의 평안을 기도하는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비록 회개의 시간이지만 괴로운 삶, 어지러운 삶이 아니라 내가 속해있는곳에서의 삶에 집중하고 또 살아가는 터전을 위해 기도하며 평안과 번영을 바라고 기도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포로로 살아가다보니 어떤 희망을 보고싶은 마음에 거짓 예언들에 미혹되지 말고 칠십년이 차면 돌아오게 하신다고 약속하여 주신다. 우리의 미래와 희망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는것이 첫째로 내가 해야 하는 일임을 다시 깨달으며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이곳을 위해서 평안을 위해서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다시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