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8:15-32
바벨론에 가지 않고 유다에 남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기근과 전염병에 걸리고 온 땅에 흩어져 학대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이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며 인종 차별도 받고 또 히틀러에게 학살당한것을 우리는 안다. 바벨론에 잡혀간 사람들 중에도 아합과 시드기야가 거짓을 예언했고 하나님은 그들이 느부갓네살에게 죽임을 당할 것을 경고하셨다. 하지만 수마야는 하나님이 하시지 않은 말을 꾸며내어 스바냐에게 예레미야를 책망하지 않은 것을 비판하는 편지를 보냈다. 그 말을 들은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은 스마야가 한 거짓말의 댓가로 그와 그 자손들이 멸망되어 하나님이 준비하신 복된 날을 보지 못하리라고 하셨다. 오늘 목사님 설교대로 말씀은 꼭 이루어진다는 것을 잊지 않기 원한다. 거짓 선지자들과 스마야의 동기가 어떤 것이었던 간에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불신한 곳에서 생긴 행실임을 알 수 있다. 이래서 거짓 칭찬 이나 거짓 희망을 분별할 줄 알아야한다. 듣기에는 달콤한 말들이 사람의 말이면 그렇게 될 것이라는 보장이 아무것도 없다.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마음도 순식간에 변해버리기 때문이다. 오직 진실하시고 변함없으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이 나의 검이되어 사탄을 공격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 나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넓혀주셔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분별하는 지혜와 믿음을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