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9: 15-32

포로로 잡혀가진 않은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고 남아 있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실까?
하나님은 그곳에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보내고 여러나라로 흩어 학대를 당할 것임을 경고하신다. 
또한 아합과 시드기야에 대한 심판으로 죽을 것을 말씀해 주신다. 거짓 희망으로 곧 조기 귀환을 할 수 있다.  내가 승리할 수 있다. 걱정하지 말고 나를 믿고 기다려달라. 너무나 기대하며 기다리는 대답을 하나님이 계획이 아닌 자신들의 생각으로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기에 그들의 자손도 남지 못하게 되었다. 왜 하나님의 말씀보다 백성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는 것일까? 첫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찮게 여긴 것이다. 그분을 경외하지 않고 살았기에 위기때 , 자신을 생각을 더 믿고, 백성들에게 원망의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서 거짓 정보를 퍼트린 것일 것이다. 나는 어떠한가? 얼마만큼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하며 말씀을 믿고 따르는지 나를 점검해 본다. 그러나 나또한 믿음의 반석에 서서 순종으로 나아간다고 말할 수 없음을 회개한다. 다시 한번 주님께 간구하며 내 삶에 진정한 소망이 되신 하나님의말씀만 붙들고 살기를 소망합니다.